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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자녀와 함께 가족이 이주해오면서 땟골의 폐교위기 초등학교가 이제는 

교실이 부족하고 어린이집도 고려인아이들이 다수가 되었다

땟골은 골목 골목 아이들로 북적이며늦은 시간까지 아이들 소리로 시끌벅적하다

그러나 한국으로의 이주 1세대인 고려인 차세대 자녀들은 동포로 인정이 안되어 현행법으로는 성인이 되는 나이가 되면 출국해야한다

16살 김 블라디미르는 인근 중학교를 다니며 저녁에 시간을 내 입국한 지 얼마안된 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청소년프로그램에서 역사체험교육을 받고일요일에는 농구동아리에서 열심히 운동도 한다꿈은 아버지처럼 요리사가 되고 싶단다그러나 러시아어보다 한국어가 익숙한 아이는 정든 곳을 떠나 또다시 낯선 곳으로 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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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3 21:49
2019 고려인청소년봉사단 발대식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12  

고려인문화센터의 자랑, 고려인의 미래, 자신의 꿈을 찾고 재능을 개발하는 고려인청소년봉사단이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2017년 함께 부르는 고려아리랑 자원봉사부터 시작해서 2018년부터는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로 교육, 고려인역사교육, 멘토, 통역, 역사해설, 자원봉사, 경찰단, 캠프 등 정말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도 고려인청소년봉사단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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