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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자녀와 함께 가족이 이주해오면서 땟골의 폐교위기 초등학교가 이제는 

교실이 부족하고 어린이집도 고려인아이들이 다수가 되었다

땟골은 골목 골목 아이들로 북적이며늦은 시간까지 아이들 소리로 시끌벅적하다

그러나 한국으로의 이주 1세대인 고려인 차세대 자녀들은 동포로 인정이 안되어 현행법으로는 성인이 되는 나이가 되면 출국해야한다

16살 김 블라디미르는 인근 중학교를 다니며 저녁에 시간을 내 입국한 지 얼마안된 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청소년프로그램에서 역사체험교육을 받고일요일에는 농구동아리에서 열심히 운동도 한다꿈은 아버지처럼 요리사가 되고 싶단다그러나 러시아어보다 한국어가 익숙한 아이는 정든 곳을 떠나 또다시 낯선 곳으로 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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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6 18:45
고려인 청년·청소년 통역봉사단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42  

그간 고려인 청년·청소년들의 활동사항을 올려드렸었습니다.
그동안 친구들은 멘토교육, 통역, 각종 행사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런 친구들이 이제 하나의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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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봉사단이 모인 것은 9월 17일 고려인대회 때 통역봉사단 활동입니다.
이때 약 30명의 고려인 청년·청소년들이 대회 때 통역원으로 많은 활동을 해주었습니다.
이 친구들이 없었으면 아마 행사 때 말 안통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을 거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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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에 기존 통역봉사단원들과 몇명이 더 추가되어 모임을 가졌습니다.
고려인 대학생 최 옐레나를 중심으로 모임의 취지를 설명하고
발전시킬 방안을 의논했습니다.

바쁘고 귀찮을 수도 있는데 옐레나의 설명을 듣는 친구들의 모습은 진지하기만 합니다.

고려인 청년·청소년들이 하나가 되어 고려인 사회,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위한
훌륭한 공동체로 거듭나기를 응원합니다.
앞으로 많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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